통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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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분리증/전방전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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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분리증/전방전위증

척추를 연결해주는 관절돌기가 분리된 질환을 척추분리증,
척추 뼈가 비정상적으로 앞으로 밀려난 질환을 ‘척추전방전위증’이라고 합니다.

척추는 각 마디마다 뒤쪽에 관절이 있어서, 위 아래 뼈들이 서로 단단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러 원인에 의해 이러한 관절부위에 결함이 생긴 질환을 ‘척추분리증’이라고 합니다. 관절부가 분리되면 척추를 꽉 잡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척추의 결합력이 약한 상태가 됩니다.

요추는 앞으로 볼록한 구조라서 주로 앞쪽으로 쏠리는 힘을 받게 됩니다. 만약 척추분리증이 있으면 뼈끼리 결합력이 약하게 되어 앞으로 밀려나가기 쉽습니다. 그래서 뼈들이 가지런히 쌓이지 못하고, 어느 부위에서 뼈가 앞쪽으로 밀려나간 상태를 ‘전방전위증’이라고 합니다.

전방전위증은 위에서처럼 척추분리증이 심해져서 발생하기도 하고, 퇴행으로 인해 척추뼈의 모양이 변형이 되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어떤 원인에서든 척추뼈가 어긋나게 되면 결국 척추관이 좁아지게 되고, 여기를 지나는 신경이 압박되기 때문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척추분리증과 척추전방전위증은 환자의 연령과 척추 뼈의 안정도, 척추뼈가 밀린 정도, 신경 압박 정도 등에 따라 치료법이 상이합니다. 약침과 봉침을 통해 신경의 염증을 줄여서 통증을 줄이고, 밀린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추나 도수치료를 통해 척추의 만곡을 부드럽게 치료하고, 심부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치료를 합니다.

증상

01 허리를 뒤에서 만져봤을 때 움푹 들어간 부분이 있다.

02 오래 걷거나 서있으면 다리까지 통증이 심해진다.

03 앉아있을 때는 통증이 없다가 걸으면 통증이 생긴다.

04 허리를 뒤로 젖히면 증상이 심해지고, 숙이면 호전된다.

05 누워서 자고 일어나면 통증이 심해진다.

06 갑작스러운 기침, 재채기를 할 때마다 허리에 통증이 느껴진다.

07 심할 경우, 다리가 저리고 마비 현상이 온다.

치료방법

한방치료 봉침/약침/추나요법/한약

양방치료 도수치료/체외충격파치료/무중력감압치료

입원집중치료 맞춤형 치료프로그램 제공